“서버 가상화 이런 이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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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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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가상화의 시대다.
“서버 가상화 이런 이점이 있어요”
“노후된 윈도 서버 86대를 8대로 통합하면서 시스템 대수 및 상면 공간 90%를 줄였습니다.
최 부장은 “기존 윈도 서버들의 제품군이 31개에 달해 관리 효율성이 상당히 떨어져 있는 상태였다”며 “성능 저하와 mean(평균) 5% 선에 머무는 부진한 자원 활용률도 가상화를 추진하게 된 배경”이라고 說明(설명) 했다.”
솔루션을 공급한 이루인포의 이지호 이사는 “VI3 엔터프라이즈는 VM웨어 ‘ESX 서버’의 상위 버전”이라며 “파티셔닝 등 기본적인 가상화 기능은 물론 서비스를 중단하지 않으면서 시스템을 이전할 수 있는 고가용성(HA) 기능인 V모션 등이 추가된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또 연간 유지보수 비용은 1억7000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60%를 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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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4개월 여간의 구축 기간을 거쳐 6월 말 통합을 마친 한국투자증권의 평가는 일단 호의적이다. 또 핵심 거래 시스템에 운용 중인 유닉스 서버에 상대하여도 장기적으로 통합을 추진한다는 목표(goal)다. 기존 시스템에서는 쉽지 않았던 작업이었다. 과연 벤더들의 주장처럼 비용 절감과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할 지 검증할 벤치마킹 모델이 아직 부족한 탓이다. 서버와 스토리지를 비롯한 기업용 시스템은 물론 소프트웨어까지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성 향상을 기치로 시장을 휩쓸고 있따 그러나 정작 수요처인 기업 전산 담당자들은 구축 결과 에 대해 의아해 한다.
“서버 가상화 이런 이점이 있어요”
시스템 폼팩터로는 IBM의 4웨이 서버 x3850 8대가 결정됐고, 가상화 솔루션은 VM웨어의 ‘VI3 엔터프라이즈’ 16카피가 도입됐다.
양종석기자@전자신문, jsyang@
증권사의 경우 신규 서비스에 대한 시스템 설계와 변경 작업이 빈번한데 가상화를 통해 시스템 운용성이 크게 향상됐다. 이에 따라 최근 윈도서버 가상화 프로젝트를 수행한 한국투자증권을 찾아 그 결과 를 들여다봤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향후 운영 성과를 토대로 잔여 윈도 서버에 상대하여도 가상화를 긍정적으로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또 다양한 이 기종 서버들 간의 부품 교체가 어려운 점도 가상화 고려의 Cause 이 됐다.
최근 윈도 서버 가상화 프로젝트를 총괄한 최원순 한국투자증권 IT서비스운영부장은 이 같이 가상화의 이점을 밝혔다.
“서버 가상화 이런 이점이 있어요”
“서버 가상화 이런 이점이 있어요”
다. 또 비용절감 결과 도 상당하다.
이후 한국투자증권은 160여대에 달하는 전체 윈도 서버 컨설팅 작업에 착수, 사내 인트라넷과 고객관계관리(CRM)·메신저 및 메일 시스템에 사용되던 86대의 서버에 대한 가상화 기반 통합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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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장은 “기간이 짧아 월 단위로 운영비용을 산출해 보지는 않았지만, 최근 마친 연간 유지보수 비용이 작년보다 60%나 절감됐다”고 말했다. 통상적인 신규 서버의 무상 유지보수 기간 3년이 지난 노후 서버들이 대상이 됐다.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 www.truefriend.com)은 지난 3월 노후된 윈도 서버에 대한 가상화 프로젝트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