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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PDP 빅3 `기술·물량`으로 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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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1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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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PDP 빅3 `기술·물량`으로 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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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3사는 PDP가 이미 휘도, 응답속도, 시야각 등에서 LCD 패널에 비해 앞섰으나 화면 정세도, 전력소비효율, 휘도, 명암 표현 등에서는 뒤떨어진다는 데 공감한다.
전파신문은 6일 특히 한국의 LG전자 ·삼성SDI와 일본마쓰시타 전기 등 글로벌 PDP 빅3는 양산화에 따른 원가경쟁력 확보 및 기술력 집중을 통해 치열한 선두다툼에 나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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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마쓰시타는 내년에 이들 공장 월 생산량을 40만대, 연간 500만대 가까이 끌어올려 명실 상부 최대업체의 자리를 다진다는 각오다. 마쓰시타플라즈마디스플레이는 자사 PDP는 단점인 소비전력효율을 첫 출시 당시 보다 40%올렸다고 강조했다.

삼성SDI는 표면 반사를 최대한 억제한 필름을 PDP에 채택할 것을 결정했다.



마쓰시타는 이미 지난 9월부터 42인치 제 1라인 가동을 스타트했다.
<>이제는 기술 경쟁=3사간 양산 경쟁은 이제 기술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따
마쓰시타가 주장하는 월 30만대는 최대 가동능력이며 실제 채 25만대에도 못미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따 단지 신규 라인 증설 등 공격적인 투자를 앞세워 마쓰시타가 내년도 목표치를 40만대로 잡은 것은 세계 1위 경쟁에 본격 뛰어든 것으로 평가돼 한국업체들을 긴장시키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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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 회사는 이바라키 제 1·2공장, 상하이 공장 생산량 등을 합해 월 30만대(42인치 환산)로 세계 1위 규모라고 주장한다.
내년도 세계 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PDP) 생산규모가 올해의 2배 수준인 연 1200∼1500만대로 형성될 전망인 가운데 글로벌 빅3를 형성중인 한·일 업체간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따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8면취 라인(A3)을 내년부터 가동시켜 현 월 28만5000대를 내년에는 35만대∼40만대 체제로 500만대에 육박하는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따라서 향후 양산화와 더불어 기술적인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전력 투구한다는 방침이다. 내년 중에 4기 라인을 새롭게 구축하고 기존 4면취에서 6면취 생산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미 세계 점유율 70%를 넘어서고 있는 3사의 이같은 양산 행보는 PDP가 LCD에 버금가는 디스플레이로 부상했다는 방증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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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시타, 세계 최대 공장 개소=지난 2일 마쓰시타 계열의 PDP업체인 마쓰시타플라즈마디스플레이는 세계 최대급 PDP 공장 개소식을 가졌다.

<>한국 대응 나섰다=LG전자와 삼성SDI는 마쓰시타의 최대업체 등극을 인정하지 않는 입장이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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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SDI는 기존 3개 라인 생산량을 내년까지 월 30만대, 연 360만대 규모로 끌어 올린다.
이들 3사는 특히 최근 양산은 물론 완전HD 패널 등 기술향상에도 주력, PDP품질 향상에도 큰 influence(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순서

PDP 제조 공정은 LCD에 비해 약 4분의 1 정도로 가능하다. 이는 유리기판 위에 transistor를 형성하는 등 초미세가공이 필요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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